제48회 상공의 날…대전 천용태·정환명 2명 산자부장관 수상
대전지역 경제인 2명이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31일 진행된 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전지역 사무기기 생산‧유통기업 현대오피스 천용태 대표이사가 모범상공인부문에서,
농약 및 비료제조기업 ㈜동방아그로 정환명 부여공장장이 모범관리자로 선정돼 각각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천용태 대표이사는 △자체 ERP개발을 통한 오배송률 최소화
△전직원 정규직 채용 △신규 채용시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
고용의 안정성과 지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방아그로 정환명 공장장은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업종 특성을 고려해
△사고 위험요소 제거 등 근로자 안전 작업환경 조성
△사업장 주변 주민들을 위한 수질 및 주거환경 개선 등에 앞장서 온 점이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