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형태로 갈리다보니 운송장 같은 거 모아뒀던 거 갈아보니까 총 3통이 비워지더라고요. 잘리는 크기는 전 만족해요! 근데 양면 테이프? 붙은 종이를 여러 장 자르면 잘 안 잘려서 나올 때가 있으니 이 점은 조심하세요. 크기를 안 보고 사다보니 생각보다 크고 좀 무겁긴 했지만 A4 용지 사이즈에 맞게 잘 나온 것 같긴 해요. Cd랑 카드 자르는 것도 있는데 cd나 카드는 일자로 잘려요. Cd나 카드 잘리는 건 차이가 아마 잘라지는 게 크고 작고 차이인 것 같아요. 좀 더 잘 잘리는지는 아직은 모르겠어요. 차라리 일자로 작게 잘리는 걸로 통합하는 게 좋았을 것 같기도 해서 좀 아쉬워요. 잘리는 크기는 카드는 보통인 것 같은데 cd는 잘리는 크기가 커서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그리고역시 수동이라 그런지 끈적이는 양면 테이프? 같은 게 있는 종이랑, 두꺼운 종이면 돌리는 게 좀 힘들었어요. 그리고 애가 맷돌처럼 손잡이가 분리되어 있어요. 그게 크게 불편한 건 아닌데 가끔씩 돌리다가 힘들어서 손이 헛나가면 손잡이가 떨어질 때 좀 불편해요. 근데 저처럼 많이 자르실 거 아니면 많이 힘들지 않을테니 괜찮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