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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600 제품 구매했습니다 .

작성자 정치원(ip:)

작성일 2020-11-26

조회 206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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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hc-600 제품 구매했습니다.





우선, 딱말할게요. 스캐너 사면서 구매망설이시는 분들. 택배알바 하루 뛰면 삽니다.
사세요. 꼭사세요. 주문취소되면 다시 구매하세요.

일단, 저는 대학생 때부터 전공서적을 복사하지 않고, 사라는데로 다 삿습니다.
그래서 책이 너무 아까워서 책에 낙서도 하지 않고, 고이 집안에 보내온 세월이 거진 10년입니다.
그러다보니 전공서, 소설, 수험서, 자격증 등등 책이 제 방의 반절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대학생때..
하... 이거 다 디지털 pdf 로 저장되어 있으면 훨씬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했으나
그 때는 태블릿이 지금처럼 많이 보급된 시절도 아니였고, 스마트폰도 나오기 전이여서
디지털화 한들 언감생신 볼 생각도 못했습니다.

pdf디지털화한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자주 보지는 않지만,
꼭 소장같이가 있는 책을 영구이 저장하기 위해서 복사집이나 어디 서울 스캔하는 집에 마끼는 것이였죠.

하지만
이제 그렇게 시간이 수년이 흐르고,
스캐너도 더 많이 보급되고, 태블릿도 저가 제품도 엄청 보급되다보니
사람들이 스물스물 스캔을 하기 시작하다가
직접 재단까지하면서 스캔을 하드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아 나도 하고 싶다했는데
스캐너에 재단기까지 하면 돈 50~60만원은 최소 드는 구나라고 견적이 나왔습니다.
그것도 최소사양이요.
그래서 망설이다가 집안에 책이 계속 넘쳐나서 더는 안되겠다라고 생각해서
꼬불쳐놓은 비상금 때려박고
재단기 구매했습니다.

그 복사집 아줌마가 준니 무성이하고 퉁명스럽게 서비스해주던 그 재단기를 제가
제 의지로 제 멋대로 마음대로 짜를 수 있어서 정말 그 스윽하는 느낌에 희열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책이 두껍고 얇고를 떠나서 아교있는 부분 절단하는데만 1천원씩 받아가는 것을 보고
이야... 경악을 금치못했는데
이건 뭐... 만리장성 쌓여지는 시간맹키로 계속 사용해도 되니
지금 너무 행복해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후기까지 남깁니다.

첨부파일 1.JPG , 20201126_120141.jpg , 20201126_120446.jpg , 20201126_1201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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