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직구품 라벨은 비닐에 붙어 있어 폐기하기 어렵고
신용카드 영수증도 그냥 버리기 어려워
소형 파쇄기를 구입했습니다
저렴한 중국 수동형 제품은 비닐라벨 파쇄가 안된다는 글이 있고
이 제품은 비닐라벨 파쇄가 잘된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5분이상 사용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실제는 5분보다는 내부 모터 발열이 일정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 전원이 끊어져 온도가 내려갈때까지 동작을 안합니다
고객센터얘기로는 이런 보급형 제품은 동일하게 동작한다고 하는데
실제 상품정보에는 이런 주의사항 글이 없어 사용자가 당황할것 같습니다
함께 보내주는 세단기오일도 위쪽에서 넣는지 하단에 넣는지 설명글을 상품 정보에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외에 제품에 아쉬운점은 전원이 들어왔는지 확인할수 있는 전원 led표시부가 있으면 좋겠고
제품 이동시 사용할수 있는 손잡이,
전원 케이블이 착탈식으로 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후기처럼 비닐 라벨 파쇄는 잘되는데
일부 걸림이 발생하고 역회전후 다시 자동으로 해도 걸림문제인지 동작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여러번 역회전을 하고
내부 하단부에 제거안된 종이를 완전히 제거하면 동작하네요
동봉된 세단기 오일을 넣어주니 파쇄가 부드러워 지는 것 같습니다
(2024-06-05 19:30:0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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