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날 받아서 주말에 사용해봤습니다.
무게는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았지만 진짜 거실에서 방까지 꺼내서 옮기는데 정말 무겁더라구요.
기사아저씨가 엘베없는 저희집에 오시느라 정말 고생하셨다고 들었네요..진짜 감사합니다 그냥 경비실에 놓고 가셨다면 정말 초죽음이었을듯..ㅜㅜ
사이즈는 실제 꼼꼼히 잿는데도 불구하고 크기가 꽤 되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원하는 저 곳에 놓게 되어서 딱 좋습니다.
드디어 주말에 모아놓은 종이들 카드, 시디를 돌려봣는데요 오호..~~진짜 잘됩니다 16매 미만으로 잡으면 한번에 속시원하게 처리하더라구요
여러번 했지만 쉽게 과부하 되지도 않구요. 분쇄한거 찍었어야 하는데 일단 따로 찍지 않아도 홈페이지에 나온 그대로입니다. 다른 기종이랑 다르게 카드나
시디도 꽃가루형 형태로 나오기에 투입구가 넓어서 그냥 떨어질까봐 걱정햇는데 잘 잡아서 해주더라구요 ㅎㅎ 시디는 넣을때 순간 놀랬습니다.
제가 마치 잘못 넣은것처럼 소리가 우지지직 웅장하더라구요 마치 시디가 깨져서 박살나는듯...ㅋㅋ 그래도 깔끔히 꽃가루형은 분쇄되었습니다.
사실 중형이라서 사무실에서도 쓰기엔 큰 사이즈이기는 한데요 가정용으로도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공간만 있다면 편하게 쓸 거라고 생각하네요
보안력 높게 분쇄하고 카드 시디도 꽃가루형으로 해주어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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