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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큰 제품입니다.

작성자 김수학(ip:)

작성일 2024-01-31

조회 93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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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단기에 대해 믿음이 별로 없어서 제단기를 살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잘 잘린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고민을 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에 HC-600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고


날만 잘 관리하면 잘리는 것은 문제가 없다라는 결론에 이를 수 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HC-600의 구매를 고려하던 중에 안전성을 좀 더 신경썼다는 HC-700을 알게 되었고 


당연히 HC-700을 선택했습니다.


배송은 빠르게 받았고 제품에 대한 첫인상은


"크고 무겁다"였습니다.


A4를 자르는 제품이니깐 대충 A4보다 살짝 크겠지라고 막연히 생각을 했고(단순 숫자로 표기된 크기는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대충 10여장을 자르는 제단기의 무게와 크기를 생각해서 무게도 무겁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무게가 무려 15Kg에 달합니다.


제품을 사용해보니 제품의 크기와 무게에 대해서 충분히 수긍하고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두꺼운 책을 자르는데 이 정도 규격이 아니면 제단기가 휘거나 튀어 올라서 사람이 다칠 수 도 있겠더라구요.


책은 잘 잘립니다.


다만, 두꺼운 책 일수록(대략 300페이지가 넘어가면) 칼날의 밀림현상이 발생해서 반듯하게 잘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자르려고 하기 보다는 책을 일단 적당한 두께로 분철을 한 후에


하나씩 자르기를 권합니다.


그러면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품이 무겁고 제단시 많은 힘이 가해지므로


바닥이 튼튼하게 고정된 곳에 올려놓고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간단한 접이식 탁자위에 올려놓고 작업을 하다가 탁자가 내려 앉았습니다. ㅎㅎ


아무튼 제품 자체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첨부파일 20240130_135559.jpg , 20240130_135649.jpg , 20240131_1945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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