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딸이 대학 4학년이라 어린이집 실습을 시작했는데

역시 교구만드는 공포(?)의 미션이 여지없이 우리에게도 찾아왔다.

교구 만들때 필수품 중 하나가 코팅기~

지인들 얘기를 들어보면 실습말고도 취없후에도 필수품이라고 하여

코팅기를 알아보던 중 회사 건설현장 중 한 곳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 후 사무실에 들어갔는데 마침 코팅기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

딸아이에게 보여줬더니 학교 학생회실에도 같은 코팅기를 사용한다고 하여

더 고민할것도 없이 이 제품으로 구매하였다.

여러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때에는 그만큼 좋기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구입에 대한 불안감이 없이 결재할수있었다

작은딸이 학교에서 사용하던거라 좋긴한데 너무 비싸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을 했는데

가격을 알려주니 너무 좋다고 하며, 아이폰 사줬을때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앞으로 이 코팅기를 많이 사용할일이 없어야 직장생활이 편할텐데~~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