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한 1000장쯤 세단해야해서 샀어요. 최대 5장이라 되어있는데 5장 다 넣으면 기계가 힘들어하고요. 얇은건 3장, 좀 두꺼운건 2장씩 넣어야 착착 됩니다. 연속 100장쯤 하니까 뜨거워지면서 멈춰서 좀 쉬어야해요. 한꺼번에 많은 양의문서를 빠르게 하기엔 적절하지 않아요. 저는 이거 한번에 다 파쇄하면 쓸일이 거의 없어서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이건 설명서에도 안나와있고 저만 그런것 같은데 기계를 파쇄통의 투명창이 앞으로 보이게 놓아야 작동을 했어요. 뒤로 놓았더니 작동을 안해서 별짓을 다하다가 앞으로 바로 놓으니까 작동되어서 황당ㅋㅋㅋ 여튼 가정용, 저렴한 가격, 적당한 크기, 소량 가끔 파쇄하기에는 딱 좋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샀던 다이소손으로 돌리는거 쓸 때 생각하면 신세계입니다.

(2023-02-25 10:12:4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