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전에 인터넷으로 결제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출근전에 문앞에 배달되었습니다. 대신 택배회사라는 곳이었는데요. 매우 빨랐습니다.
무거워서 혼자서는 옮기기가 벅찼습니다.
많은 종이를 한꺼번에 자르게 되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안전고리라는 장치가 매우 마음에 듭니다. 한손으로는 그것을 누르고 한손으로는 손잡이를 당기는 방식이라서 안전장치가 확실해서 좋았습니다.
개선할 점을 굳이 찾아본다면,
무겁습니다. 가벼우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물건을 바라는 것은 제가 너무 욕심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종이를 자르게 되면, 커팅하는 부분과 종이를 안내하는 부분과 간격이 좁게 되는데요. 이 좁은 공간에서 자르고 난 후에 종이를 꺼내는 것이 좀 번거롭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큰 사이즈의 재단기로는 작은 종이를 자르는 경우는 거의 없지 싶기도 합니다.
올해 좋은 물건을 구입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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