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전문기업 (주)현대오피스는 11월 초 탁상형 전동재단기 QZ-550을 출시했다.
탁상형재단기 QZ-550은 레이저 재단선이 있는 단단한 스틸케이스 내에서 정확한 재단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고를 자동으로 고정해주는 기능이 있어 신속한 재단이 가능하다.
또한 재단기 QZ-550은 사용자의 안전성을 고려해 안전센서를 장착시켰다. 이에 양쪽 재단 스위치가 동시에 눌러야 재단이 작동된다. 한 번에 재단할 수 있는 매수는 600매이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특허 받은 파지함은 재단 후 파지를 쉽게 처리할 수 있게 구축됐다.
그 외에도 소모품 교체만으로도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사실이나 학교, 인쇄소에서 사용하기가 좋다.
현대오피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오피스용이나 인쇄전문점용으로 적합한 전동재단기로써 이용자들에게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
-손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