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정리를 하였다.
그런데 지금까지 쓴 다이어리 20여권, 소소하지만 적은 노트, 지금공부하고 있는 기사관련 책등
너무 책장에 자리를 많이 차지 하고 있었어요.
어떻게 하지?
생각하던차에 "그래 스캔을 하자" 생각했어요.
그래서 재단기를 알아보던중 '현대오피스'가 믿을만한 사무기기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바로 주문했어요.
2일후 짜잔 벌서 배송이 왔어요.
조심스럽게 절단손잡이와 누름틀 고정 손잡이를 조립하고
(참 조립공구도 다 들어있고 조립도 어렵지 않았어요)
못쓰는책으로 테스트
설명서보면서 장착하고 절단손잡이를 내리는 순간
'스러럭~' 하면서 너무 부드럽게 재단이 되어 있었어요.
이때 혼자서 중얼 거렸어요
" 오호~ 이것은 신세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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